- 쿤님의 열대어 키우기 Tistory -


인터넷에서 떠도는 여러 정보들 유용하지만 진짜인지 모르겠고, 왠지 우리집 구피들에게는 해당이 안되는것 같기도 하고... 맞는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물생활 하면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실'을 직접! 블로그를 통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 사용되는 모든 사진 및 영상은 직접 촬영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른곳에서 퍼온 자료는 별도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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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구피들이 총 3번의 출산을 하면서 치어+조금 자란 새끼가 거의 100마리 정도 되는데요 얘네들은 크기도 작아서 성어들이 먹는 먹이는 먹지를 못합니다. 


왜 차려줘도 먹지를 못하니... 


그래서! 고민 고민하다 치어전용 사료가 있다고 해서 집근처 (Grab Taxi로 한 30분 걸립니다) 수족관에 가봤는데 팔지를 않네요...


그래서 만들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만드냐면.. 


1) 성어들이 먹는 먹이 준비!




2) 절구(?) 분쇄기(?) 이런걸 한국어로 뭐라고 하나요? :(



그냥 곱게 아주 가루게 되도록 갈아 줍니다. 그리고 어항에 투여... 간단하죠..이렇게 새끼 치어를 어린이(?) 구피로 무탈하게 성장을 시켰습니다. 


먹이 급여는 하루 1번, 다른 블로그를 보면 하루 3-4번 정도 급여해야 된다고 하는데.. 전 바쁜(?) 직장인인 관계로 퇴근후 자기전 1번 급여 했습니다. 


그래도 모두 건강히 죽지않고 어린이(?) 구피로 성장을 시켰네요 ㅎㅎ

참고로 저 절구(?) 분쇄기(?)는 다이소에서 RM5.25에 사왔습니다. 한국 다이소에서도 쉽게 구할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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