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쿤님의 열대어 키우기 Tistory -


인터넷에서 떠도는 여러 정보들 유용하지만 진짜인지 모르겠고, 왠지 우리집 구피들에게는 해당이 안되는것 같기도 하고... 맞는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물생활 하면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실'을 직접! 블로그를 통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 사용되는 모든 사진 및 영상은 직접 촬영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른곳에서 퍼온 자료는 별도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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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어항은 아마존이란 타이틀을 달아준 어항 입니다. 이전 포스트와 동일한 어항사이즈 (가로 50cm) 이지만 여기에 구피들은 모두 Mix 입니다. 


노란 꼬리 (수컷) + 빨간 꼬리 (암컷)을 제외한 나머지 애들을 따로 모아놓은 어항 입니다. 

그러다 보니, Mix된 새끼가 자라서 또다른 Mix된 새끼를 낳고 반복이 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이사하기전 (최근에 이사를 했죠 ^^) 어항 이고, 여기에 있는 애들은 현재 다른 어항에서

새로운 집에서 잘 크고 있습니다. 


이사를 하고난 후 (차후 포스팅에 자세한 내용이 있겠지만).... 아래 애들중 80%는 용궁으로 가버렸습니다.



아래는 Daiso에서 사온 유리수반에 남는 소일을 깔고 Easy Grass 남는 씨앗을 모두 파종후 2-3주 지난 사진 입니다. (지금은 모두 뽑아서 버려버렸습니다)


유리수반이 작은 크기여서 (높이 7-8cm 정도) 소일깔고 나니 실제 물을 채워도 깊이가 4cm 정도 밖에 되지 않더군요.. 눈썰미가 좋은 분들은 찾으셨겠지만, 아래 사진속 구피가 있습니다!


임신한 암컷 구피 2마리를 넣었는데, (산소 공급 X 여과기 X) 여기서 수십마리의 새끼가 태어나고, 

성어2마리도 건강하게 3달넘게 모두 함께 아래 수잔에서 잘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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