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쿤님의 열대어 키우기 Tistory -


인터넷에서 떠도는 여러 정보들 유용하지만 진짜인지 모르겠고, 왠지 우리집 구피들에게는 해당이 안되는것 같기도 하고... 맞는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물생활 하면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실'을 직접! 블로그를 통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 사용되는 모든 사진 및 영상은 직접 촬영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른곳에서 퍼온 자료는 별도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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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트의 그! 어항 입니다. 단 다른점이 있다면 모든 수초를 다 제거를 했습니다!

창가에 수초에 이 2가지 조건이 충족이 되니 어항 벽면에 정말 이끼가 너무 너무... 많이 끼어서

청소하기가 너무 힘이 들었죠 :(


여기 말레이시아는 햇볕도 강하고 저희집 거실에 직사광선이 들어오는 위치에 있던 어항 입니다.



수초를 제거하고 보니.. 음?? 생각보다 구피가 매우 많습니다. 평소에는 수초사이 수초밑에 숨어서 안보이던

구피들이 꽤 있을거라고 생각을 했지만! 이정도로 바글 바글 될줄은 몰랐습니다.



 50cm 어항에 새끼 구피들부터 성어까지 바글 바글!!! 영상으로 보니 실감이 나네도 

(포스팅을 하고 있는 지금은 해당 어항이 없습니다)


아래 영상은 구피들 먹이 급여사진 입니다. 시중에 구피 사료가 많이 나와있는데, 여기서는 새우전용 먹이 입니다.


체리새우 키우려다가 모두 용궁으로 가고 남은 먹이를 급여를 했는데, 의외로 반응이 매우 좋습니다. 

단 바로 바로 가라앉아서 구피들이 못먹을까봐 걱정 했는데, 역시 구피는 물에 떠있는 먹이뿐만 아니라, 바닦에 있는것도 매우 훌륭히! 처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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