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쿤님의 열대어 키우기 Tistory -


인터넷에서 떠도는 여러 정보들 유용하지만 진짜인지 모르겠고, 왠지 우리집 구피들에게는 해당이 안되는것 같기도 하고... 맞는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물생활 하면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실'을 직접! 블로그를 통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 사용되는 모든 사진 및 영상은 직접 촬영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른곳에서 퍼온 자료는 별도 표시)


여자친구님과 수족관을 갔다가 눈에 들어온 빨간가재 입니다. 레드랍스터라고 팔고 있었는데, 한마리에 RM20 이 안되었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군대있을때 도랑(?)에서 자연산 가재를 본 이후,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 

알비노 가재도 팔고 있었으나, 그리고 키워본적도 없어서 일단 두마리만 구매를 했습니다. 




카메라를 들이대면, 집게발로 위협을 가하는 녀석들이였으나, 그냥 두팔벌려 환영?을 하는걸로 이해했습니다.



가재들의 경우 바닥에서만 살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나름 헤엄을 치면서 필터수취라인을 따라 올라오기도 합니다. 

사진속 담배...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저렴한 담배 입니다. (참고로 RM12 입니다. 3600원 정도 하겠네요)




좀더 자세한 사진은 아래 처럼, 암벽(?)등반도 잘합니다.



거꾸로 매달려 있는 녀석.. 죽은게 아닙니다. 말그대로 에너지가 넘치는건지 열심히 등반을 하고 메달리고 

매우 활발 합니다. (그래서 이사후에 어항을 탈출해서 대리석 바닥위에 말라 죽었습니다. ㅜㅜ퇴근하고 발견...)



아래 사진은 이사후에 찍은 사진인데요, 위에 쌩쌩하던 녀석이 탈출을해서 말라서 운명을하고.. 혼자남은 녀석 입니다. (지금도 메인 어항에서 다른 어종들과 잘 살고 있습니다)



문제는!

한쪽 집게발이 떨어져나갔습니다. ... 혼자 살고있는데.. 스트레스 일까요 :(



위에 녀석은 다행이 한쪽 집게를 잃었으나 (저 큰 집게발로 먹이를 먹는건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아직까지 잘 살고 있는 녀석 입니다. 탈피도 한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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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이사를 하고 (2달전), 이것 저것 쇼핑을 하느라, Mr DIY에 들렀을때 눈에 들어온 화분!

화분이지만, 그냥 싸구려 플라스틱입니다....


가격이 RM20도 안해서 하나 주워 왔습니다. 



이전에 태국여행을 자주 갔었는데, 길거리 상점 출입문앞에 큰 항아리에 구피랑, 각종 수초를 키우는것을 보고

이렇게 꾸미면 얼마나 좋을까 했었는데, 그리고 잊고 지내다 MR DIY에서 이 싸구려 화분을 보는 순간!!



단순히 화분이 아닌! 짜~~~~잔! 수초 + 구피 입니다. 말이.. 수초이지 거의 일반 풀떼기 같이 커버렸습니다. 

이것도 여자친구님께서 한번 손질을한.. 상태 입니다.



아무리 수초가 가득! 하다고 해도, 아무리 물달팽이가 많다고 해도! 그래도 수질 관리를 위해 콩돌이 + 스폰지 여과기

설치를 했습니다. 


이글을 쓰는 지금, 이 화분은 노란복어 + 물달팽이 전용으로 변경되었고, 위에 있는 수초는 싹!!! 제거를 해서 

더이상 없습니다. :(


요 화분어항에서 물달팽이가 폭번을 해서, 지금 노란 복어애들이 매일 매일 폭식(?)을 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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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하고, 이전 포스팅에서 봤다시피 50cm 라는 작은 공간에 너무 많은 구피들이 있는것 같아서

가로 90cm 어항을 새로 구입을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이사완료후 구피까지 모두 옮긴후! 이지만, 구피를 옮기기전에 해당 어항에 소일+수초 상태로 물 가득받아 1주일동안 여과기 (걸이식 여과기 2대) + 대형 외부여과기 돌렸습니다. 



50cm 어항에서는 너무 밀집사육을 하는것 같아 구피들에게 미안(?) 했는데, 이제는 여유가 있어 보이네요 ^^



그리고! 위에 사진을 보면 뭔가 어항이 허전한걸! 느낄수 있습니다. ㅜㅜ


일주일동안 물을 잡았는데... 50% 넘는 구피들이 용궁으로 떠났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왔을때의 그 충격...

그래서 혹시나! 여과 용량이 못따라 가는건 아닌가 해서 급히 스폰지필터 4개를 투입 했습니다. 



그리고 여과기 물흡입구에 구피들이 빨려들어가 죽어있는걸 보고 충격을 받아서, 흡입구에는 남는 스폰지 필터를 아래와 같이 장착했습니다. (살아있는 구피가 흡입구에 빨려들어가진 않겠죠 ^^ 대신 죽어서 떠돌다.. 큭...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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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트의 그! 어항 입니다. 단 다른점이 있다면 모든 수초를 다 제거를 했습니다!

창가에 수초에 이 2가지 조건이 충족이 되니 어항 벽면에 정말 이끼가 너무 너무... 많이 끼어서

청소하기가 너무 힘이 들었죠 :(


여기 말레이시아는 햇볕도 강하고 저희집 거실에 직사광선이 들어오는 위치에 있던 어항 입니다.



수초를 제거하고 보니.. 음?? 생각보다 구피가 매우 많습니다. 평소에는 수초사이 수초밑에 숨어서 안보이던

구피들이 꽤 있을거라고 생각을 했지만! 이정도로 바글 바글 될줄은 몰랐습니다.



 50cm 어항에 새끼 구피들부터 성어까지 바글 바글!!! 영상으로 보니 실감이 나네도 

(포스팅을 하고 있는 지금은 해당 어항이 없습니다)


아래 영상은 구피들 먹이 급여사진 입니다. 시중에 구피 사료가 많이 나와있는데, 여기서는 새우전용 먹이 입니다.


체리새우 키우려다가 모두 용궁으로 가고 남은 먹이를 급여를 했는데, 의외로 반응이 매우 좋습니다. 

단 바로 바로 가라앉아서 구피들이 못먹을까봐 걱정 했는데, 역시 구피는 물에 떠있는 먹이뿐만 아니라, 바닦에 있는것도 매우 훌륭히! 처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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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어항은 아마존이란 타이틀을 달아준 어항 입니다. 이전 포스트와 동일한 어항사이즈 (가로 50cm) 이지만 여기에 구피들은 모두 Mix 입니다. 


노란 꼬리 (수컷) + 빨간 꼬리 (암컷)을 제외한 나머지 애들을 따로 모아놓은 어항 입니다. 

그러다 보니, Mix된 새끼가 자라서 또다른 Mix된 새끼를 낳고 반복이 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이사하기전 (최근에 이사를 했죠 ^^) 어항 이고, 여기에 있는 애들은 현재 다른 어항에서

새로운 집에서 잘 크고 있습니다. 


이사를 하고난 후 (차후 포스팅에 자세한 내용이 있겠지만).... 아래 애들중 80%는 용궁으로 가버렸습니다.



아래는 Daiso에서 사온 유리수반에 남는 소일을 깔고 Easy Grass 남는 씨앗을 모두 파종후 2-3주 지난 사진 입니다. (지금은 모두 뽑아서 버려버렸습니다)


유리수반이 작은 크기여서 (높이 7-8cm 정도) 소일깔고 나니 실제 물을 채워도 깊이가 4cm 정도 밖에 되지 않더군요.. 눈썰미가 좋은 분들은 찾으셨겠지만, 아래 사진속 구피가 있습니다!


임신한 암컷 구피 2마리를 넣었는데, (산소 공급 X 여과기 X) 여기서 수십마리의 새끼가 태어나고, 

성어2마리도 건강하게 3달넘게 모두 함께 아래 수잔에서 잘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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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만들고 몇달만에 업데이트를 합니다. 


2017년도에 Posting은 사실 물생활 초반 초보로써 업로드 했었는데, 이제 어느덧 거의 1년이 되어가는 군요


아래 사진은 올해초 메인 어항의 사진 입니다. 



소일을 사다가 수초의 씨앗 뿌리고 발아시키고 그 이후에 물을 채운후 본격적으로 구피들을 옮긴 어항 입니다. 

이전 게시물에 Easy Grass 파종하는것 관련해서 포스팅을 했는데 바로 그 어항 입니다. 


수초를 잘, 빨리 키우고자 창가에 위치를 했었는데, 음.. 생각 만큼 빨리 자라지는 않았습니다.





낮에 위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빨간꼬리 구피 #노란꼬리 구피 암수 믹스 입니다. 그리고 길이는 가로 50cm 어항 입니다. (스폰지 필터 2개로 모두 해결)




비록 수초가 크게 자라지는 않았으나, 오밀 조밀 하게 바닦에 있다보니, 새끼 구피들의 훌륭한 피난처가 되었습니다. 

새로 태어난 구피들도 성어가 되어 헤엄치는게 보입니다. 


사진속 암컷인데 꼬리가 빨간+파란+투명 인게 새로 태어난 구피들이 성어가 된것 입니다. 

최초 구피 (빨강 암컷 + 노란 수컷)들중에 용궁으로 떠난 아이들도 꽤 있으나, 그것보다 더! 많은 자손을 남겼네요


구피의 번식력에 다시한번 감탄을 합니다. 



실제 구피들이 살고 있는 어항 영상으로 준비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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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포스팅에서는 간단하게 (실제로 간단합니다), 수초를 키우기 위해 세팅을 했었는데, 이제 약 한달이 지난 지금 어떻게 되었는지 포스팅을 합니다



처음 세팅후 사진인데, 낮에 찍을껄 왜!!! 밤에 찍어야지고 사진이 저렇게 나왔습니다. 

씨앗 파종을 할때 나름 바닥에 골고루 잘 뿌린다고 했었지만.. 막상 보니 드문드문 땜빵(?) 부분이 보입니다. 


사실.. 뿌리고 봐도 씨앗 색도 갈색이고 소일도 갈색이여서 어느부분에 내가 얼마나 잘 뿌렸는지 모릅니다. ....



그리고 수초씨앗의 양이 꽤!! 되어서 남는 씨앗을 따로 화분받침대 (다이소 3개 5.9링깃) 남는곳에 약간의 소일위에

파종했었는데 잘 자랐네요!



어항 바닥에만 세팅하기엔 너무 심심할것 같에서! 다이소에가서 여러 인테리어 소품을 구해다가 이렇게 세팅을 했습니다. 



최종 세팅이 마무리된 어항 입니다! 

아무리 고운 소일을 바닥에 깔았지만, 수초가 뿌리를 다 잘 내리지는 못하네요, 그러다 보니 구피녀석들이 쪼아서

물 표면에 둥둥둥 떠다니는 수초들이 꽤 있습니다. 


반면, 뿌리가 잘 내린 수초들은 구피들이 쪼아도 굳건히!! 잘 박혀(?) 있습니다. 



저의 메인 어항2개 입니다. 현관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정면에 딱! 보이게 세팅을 했지요, 덕분에 출근전 출근후 항상

구피들을 보게 되네요 ㅎㅎ


좌측에는 노란색 구피(암수) 그리고 오른쪽엔 빨간색 구피(암수)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두 어항은 수초 세팅후 얼마지나지 않아서 찍은거라 왠지 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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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블로그에 사용되는 모든 사진 및 영상은 직접 촬영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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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초 말고 진짜 수초 세팅하기!


어항생활을 하다 보면, 시간이 갈수록 이것 저것 더 꾸미고 싶고 도전하고 싶고! 그래서 얼마전에는 어항에 

수초 세팅관련 포스팅을 할까하다! 실제 세팅후 수초가 자란 어항을 같이 보여드리고자! 한달이 흘러 포스팅을 합니다.


1. 준비하기 - 수초씨앗, 소일(흙/바닥재) 그리고 비료!



먼저 수초의 경우 어항에 일반적으로 까는 흑사 백사등의 자갈은 절대 금지! 입니다. 

수초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나중에 물위에 둥둥 떠다니게 됩니다. :(



소일 4kg 두봉지를 사왔는데요 (50L 어항 2개 세팅), 개봉을 해보니 입자가 조금 작은 소일 입니다. 

검은색으로 입자가 큰 제품도 있는데 해당 제품은 수초를 옮겨 심을때!!


작은 입자는 씨앗파종해서 뿌리가 잘 내릴수있도록 작은 입자를 선택 했습니다. 

한국에서 저런 소일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있는 현지에서는 4kg 1봉지에 약 2만원 초반 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JBL 사의 수초 전용 비료 입니다. 처음에는 회색 자갈인줄 알았는데, 물에 닿자마자 시멘트 반죽처럼 녹아버립니다. 

어항에 소일 깔기전에 얇게 깔면 됩니다. 


2. 실제 어항에 세팅하기!



해당 비료를 바닥에 얇게 고르게 뿌린다음 그 위에 준비한 소일을 세팅 합니다. 바닥 평평하게 하는데는!!

손보다 바로 저 사진속 밀대(?)가 최고 입니다. 이케아에서 아주 싸게 사왔는데, 이런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실제 세팅전 바닥에 약 0.5cm 정도 물이 있었는데, 아까 회색 비료가 바로 녹아서 시멘트 반죽처럼... 



소일이 평평하게 세팅이 되었다면 이젠 파종을 해야 겠죠?

위에 일반적으로 아주 쉽게 구할수 있는 수초 EASY GRASS 입니다. 씨앗이 아주 광장히 작습니다. 

파종이라고 해서 소일을 파고 씨앗뿌리고 다시 소일로 덮고! 가 아니고 그냥 손가락 두개를 사용해 살살 골고루 뿌려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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